비가 올려는지..꾸물거리네요.
오늘 오전에 목회자들은 회의를 하고
같이 기도를 했습니다.
새로운 후임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어제 새로 태어난
해솔이 동생과 몸조리를 해야 하는 은진집사를 위해..
그리고 군대에 가 있는 현기와 고 3수험생들을 위해서..
병상에 계시는 김순회, 김금순 집사님과 여러 부모님들을 위해서..
이번 주일에 있을 여울교회와 함께 드리는 연합예배를 위해서..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이제 점심 시간이 다가옵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도 그랬는데, 여기서 일하면서도 이렇게 밥 때를 기다릴 때가 참 좋습니다. ㅎ
맛있게 점심 드세요..특히 둘째를 임신한 전호영, 이진희 집사님은 많이 드시구요~
저는 오늘 산업선교회 하반기 정책수련회를 갑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장이지만, 점점 좋아질 거란 믿음 가지고 갑니다.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