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을 부르시는 하늘은
제국의 하늘과 너무나 다릅니다.
제국의 하늘은 폭력과 탐욕을 위해 손짓 하지만
하나님의 하늘은 섬김과 나눔을 위한 부름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은 함께 받은 것이며 거룩함이 있습니다.
오늘 하늘이 제국의 하늘로 덮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들로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새로운 하늘과 땅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늘을 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분이 하나님 이고 우리는 함께 부름을 받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