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30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민박에는 저희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밖에 있는 취사시설을 내집처럼 사용..^^
수산시장에서 사온 매운탕거리로 저녁을 차렸어요. 싸고 푸짐하고 맛있답니다.
특히 병준교우는 뛰어난 음식 솜씨로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 주먹밥까지 부엌을
책임지고 우리를 굶지 않게 해주셨어요.

샘터는 서로 도와서 저녁도 준비하고, 부푼마음으로 저녁을 기다리고,
다 먹고 난 뒤에는 숯불에 조개를 올려 구웠답니다.

이번 여행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발견했어요.

임준형 전도사님이 의외로 대하소금구이의 달인이었고,
윤재승 집사님이 말을 줄이니까 매우 개그를 잘 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이렇게 밤을 보내고 올레의 첫번째 코스인 하점면 봉천산으로 올라갑니다.
이 때 임전도사님은 간 밤의 후유증으로 차에서 체류...ㅋ

윤재승 집사님이 손수 빈 물통을 여러개 챙겨와서 약수터에서 우리가 먹을 물까지
챙기는 아버님 같은 모습에 모두 칭찬이 자자했다지요~

봉천산 꼭대기 위에서 몇 장 찍었어요. 드넓은 강화 벌판과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이제 두번째 코스인 수로길로 가기 위해 하산...^^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 협동사업부 열린강좌 안내입니다.(이상호교우님이 소개하신 강사분들입니다.1,2강) 3 다람쥐회 2008.12.22 3190
160 다람쥐회 협동학교에 초대합니다 file 형탁 2012.11.07 3191
159 촛불의 힘 3 file 불꽃희망 2008.06.01 3195
158 팔레스타인의 연약한 생명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file 고성기 2012.11.28 3208
157 우리도 [미국산 소고기와 한반도 대운하 반대] 가정용 프랭카드를 만들면 어떨까요? 6 이상호 2008.05.20 3211
156 폭염 속에서도 꽃은 핀다. file 고성기 2012.08.08 3216
155 프놈펜에서 이성욱 1 파란바람 2011.04.09 3223
154 향린교회의 모임구성_곽이경 작성 형탁 2013.10.22 3228
153 5월의 기도문(장남희 집사님) 1 유영기 2010.05.10 3245
152 내일은 어느 주일보다 재밌고 신날거예요~ 손은정 2008.03.08 3246
151 쥐코 동영상 안보신분들 보셔요 ^^ 1 산희아빠 2008.06.22 3259
150 [펌글] 나를 일깨워 주는 나의 사랑하는 제자 소연이와 흥희에게 2 산희아빠 2008.08.08 3260
149 평화캠페인 file 파란바람 2011.03.04 3260
148 지난 주일 사진으로 보니..좋아요~ 3 손은정 2008.04.07 3275
147 의료보험민영화 반대! 6 노원댁 2008.04.14 3278
Board Pagination ‹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