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4 11:58

다솔이랍니다.

조회 수 195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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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오는 오늘은,
다솔이 태어난지 꼭 한달 되는 날이예요.
성문밖 가서 인사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지송하구요..
기도로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솔이는
"푸르른 소나무들로 가득찬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다윗과 솔로몬의 앞글자" "여러사람을 거느리다"
"달과 소나무"^^(언니는 해와 소나무)"
뜻을 품고 있답니다.

첫째랑 터울이 커서 모든 게 새롭고 초보랍니다.
쭉~ 잠을 푹 자는 게 다시 소원이 되어 버렸지만,
둘째라 여유가 생겨서인지 마음은 훨씬 풍요롭네요.

연심씨, 진희씨, 호영씨도 모두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 ?
    파란바람 2009.07.14 14:02
    참 예뻐요^^ 감사한 일이네요~ 잘 회복되고 있지요? 보고싶어요
    해솔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려줘봐요**
  • ?
    파란바람 2009.07.14 14:50
    지금 준희가 사진을 보고 하는 말
    " 와 진짜 인형이랑 똑같애, 똑같애, 그쵸? 그쵸?흐흐흐"
  • ?
    산희아빠 2009.07.14 15:18
    해솔이랑 표정이 똑 같은거 같당 ㅎㅎ^^
    잘 지내고 있지? ㅎㅎ
    해솔이가 질투안하나 모르것당
    진호에게도 안부 전해주삼
  • ?
    손은정 2009.07.15 09:48

    다솔이, 잘 지었네요...박수~짝짝짝
    다솔이가 해솔이 언니랑 우애있게, 아름답게, 슬기롭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은진씨, 진호씨는 두딸의 부모로서
    더 행복하시길~^^
  • ?
    이경 2009.07.15 19:54
    잘 지내시죠? 딸이 넘 이쁘네요^^
    근데 이수정 노무사 아시죠? 저랑 같이 계시거든요.
    세상이 참 좁아요. 한다리 건너면 모두 가족...^^
  • ?
    맑은흐름 2009.07.16 08:09
    앙~ 깨물어 주고 싶다...ㅋㅋㅋ

    작은 소리에도 기울일 줄 아는 귀,
    세상 어느 작은 구석도 놓지지 않고 바라 볼 수 있는 눈,
    평화를 말하는 입,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가슴,
    나누어 주는 손,
    기꺼이 이웃을 향해, 세상을 향해 걸어가는 발
    ....을 가진 다솔이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
    불꽃희망 2009.07.19 20:35
    모두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행히 해솔이가 터울이 커서인지, 동생을 넘 좋아하네요.~
    글구 이경씨~수정언니랑 같은 곳에서 일한다니. 와...진짜 세상이 좁네요. ㅋㅋ
    글구 맑은흐름님의 글, 넘 큰 힘이 됩니다. ^^ 정말 그렇게 컸으면 좋겠어요. 이 기도를 늘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오늘 주일인데 성문밖 설교말씀 대독으로 대신 예배드렸네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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