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4 23:01

오랬만의 교회 방문

조회 수 1921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손목사님 뵈러 교회 올만에 들렸는데 늦어서 예배는 참석못하고 교우들과 인사만 나눴네요.   모처럼 느껴보는 휴일의 여유로움과 서울의 분주한 풍경들이 좋았구요 모처람 느껴보는 낯익은 얼굴들의 정겨움이 저를 미소짖게 했던 하루였읍니다.  시골의 한적함에 길들여져서 돌보지 못했던 많은 풍경들과 낯익은 얼굴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앞으로 교회생활에 좀더 충실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구요 왜 교우들과 더 친숙해지지 못했는지 하는 생각을 내려오는 차안에서 했읍니다. 목사님도 새로 오셨구 처음 보는 얼굴들도 있었지만 그래두 역시 오랬만에 뵙는 교우들이 더욱 반가웠읍니다...역시 외롭다구 느낄때 추억의 장소를 찾아보는 것두 좋은 방법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읍니다 오래전에 잊었던 친구들을 만난것처럼요....하여간 그동안 충실하지 못했던 교회생활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교우님들 더욱 생활전선에서 힘내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오늘밤 기도하겠읍니다...  태안에서  호야 올림...
  • ?
    전호위 2010.01.25 21:13
    구호형! 저도 형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신다고 했는데,잘되길 저도 기원합니다.
    교회에서 자주 뵈어요
  • ?
    영구 2010.01.26 20:35
    재승아 올만에 보니 반가웠다... 봄에는 더 열심히 일하구 가끔 나두 같이 일좀하게 도와주라...
  • ?
    임도사 2010.01.27 10:11
    앞으로 자주 뵙고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오셨는데 일거리가 많았네요.
    담엔 일보다 같이 노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암튼 오랜만에 오셔서도 궂은 일 마다 않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 ?
    고성기 2010.01.27 10:25
    함께해주시니 너무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자주 뵈며 좋은 만남 가지길 기대해 봅니다.
    오가시는 길 평화로운 시간이 되시길
    간절한 맘 품어 봅니다. ^^
  • ?
    이경 2010.01.27 11:36
    저도 처음 뵈었어요^^ 앞으로 종종 교회에 오세요~ 지난 주일에는 부산하게 흘러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셨네요~ 담에 또 뵈요^^
  • ?
    산희산순아빠 2010.01.30 06:55
    정신이 없어 인사만 잠깐했어용 ㅋ
    형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영화 소개 손은정 2008.11.07 1914
175 새해인사 2 파란바람 2011.01.11 1913
174 이번주엔 교회 참석 못할거같네요. 부르송 2010.01.30 1913
173 싸움을 응원하는 마음 3 임도사 2010.01.20 1913
172 [문정현 신부님 인터뷰 기사] 강환일 2009.10.23 1911
171 이사했습니다 4 경순 2010.03.09 1910
170 상추쌈 먹고 난 오후에...그냥... 3 맑은흐름 2009.06.22 1910
169 내일 저녁 8시 1구역 모임을 교회에서 합니다. 손은정 2008.09.25 1910
168 내려놓음 4 불꽃희망 2009.03.10 1908
167 샘터강화올레후기(2)-민박집에서 보낸시간 file 이경 2009.10.07 1907
166 서로살림입니다. 2 박상호 2008.11.10 1907
165 가평에 수련회 왔습니다. 산희아빠 2008.10.04 1906
164 지난 주를 보내고 4 이경 2009.07.06 1905
163 이도저도 무지개 축제에 함께해요.ㅎ file 광야지성 2010.10.21 1904
162 감사합니다^*^ 1 파란바람 2008.11.11 1904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