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여울교회와의 연합예배 역할분담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6월1일 생태주일(환경주일)을 맞이 하여 여울교회와 연합예배를 합니다.

몇 주 전에 여울교회운영위와 성문밖교회운영위가 만나서 준비모임을 했습니다.

 

이번 예배는 송전탑건설 반대를 하고 있는  '밀양'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예배 진행과 예배의식은 성문밖교회에 맞추기로 하고

설교와 기도는 여울교회에서 맡으셨습니다.

성가찬양은 여울교회예배위원회에서 택하신 '참 아름다워라'를 양쪽 성가대가 함께 찬양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어린이들도 함께 예배를 시작하여 설교후에 일찍 내려가서 어린이 프로그램을 따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예년대로 비빔밥을 하기로 했고,

밥과 국과 김치는 성문밖에서,

비빔밥재료는 여울에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과일은 서로살림에서 준비하여 반반 부담하기로 ,,

 

오후프로그램은 <EM효소만들기>요청이 있어서

이상영집사께서 진행해 주실 것입니다.

이번주에 재료준비를 위해 몇 분이 참여하실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을 위하여 족구, 긴줄넘기등 오랜만에 바깥놀이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역할분담 제안>

예배진행준비: 예배,찬양위원회

밥,국,김치: 당일 애찬위원

오후프로그램: 선교위원회

간식준비: 봉사,친교위원회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