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중국을 다녀오고 나니...
중국 잘 갔다 왔냐는 인사를 많이 받은 한 주였습니다.
중국은 잘 다녀왔는데
이번 한 주간 생활하는데, 깜빡 깜빡 하는 것이 많은 한 주 였습니다.
이번 주간에 해솔이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화요일인데, 엄마도 아기도 건강하다는 정진호 집사님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최은진 집사님은 병원에서 퇴원해서 집 가까운 조리원에서
아가와 함께 몸조리 하고 있어요.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임태우 집사님은 이번 주간에 외할머니 소천하셔서 광주에
내려갔습니다. 주일엔 예배때 볼 수 있을거라 합니다.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아, 비가 쭉쭉 내리네요.
고마운 비입니다. 들판도 적시고, 우리 마음도 차분하게 적셔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