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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 영등포 서로살림 마을축제 행사에 성문밖교회도 부스하나를 차지해서 참석하기로 했고 신청서도 제출했었지요. 그런데 성문밖교회가 교회이름으로 참석하는 것에 대해 아주 난처해 하고 이름을 바꿔서 진행해달라고 요청이 왔어요. 그동안 마을넷을 중심으로 주관되고 진행되던 것과 달리 올해는 영등포구청에서 주관하여 진행하다보니 종교기관의 이름이 그대로 명시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는군요.
성문밖교회는 마을넷에 초창기부터 같이 참여해온 주체이며 기존에도 서로살림 마을축제에 성문밖교회 이름으로 참석해왔다고 (정재민 마을넷 운영위원이) 누차 설명을 드렸지만, 구청담당자는 교회이름으로는 힘들겠다고 하였답니다. 그렇다면 우린 교회를 좀 더 알리고 싶은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이번에는 부스 참가는 안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대신 관련된 여러 단체들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참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솔이가 바이올린 발표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혹시나 어색할까봐 이부분도 해솔맘의 양해를 구하고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계획한대로 진행되지 못한 점 ... 송구스럽네요 ^^;; 대신 애초의 취지대로 지역의 활동과 연결시키는 부분은 꾸준히 노력하도록 해요. 다음달 부터는 목요밥상에도 잘 참석하구요.
교인여러분. 그래도 서로살림 마을축제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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