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정목사님께서 늘 교우들을 돌보시며
기쁜일엔 먼저 축하해 주시고, 어려운일을 당하면 기도하며 함께 하시는데..
목사님 가정일이라고 알리지도 않으시고.. 당황, 섭섭합니다.
오늘 낮에 산선에 들렸다가 우리의 싸부님이신 이상록목사님께서 장애인지원센터장이 되셔서 개관식(?), 취임식(?) 을 하시게 되었다고 뒤늦에 들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손목사님께서 알려주시길 바라면서..
어쨌든 많이 축하드립니다.
이상록목사님은 더 바쁘고 일도 많아지시겠지만
지역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는 교회와 센터와 그곳의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만큼 담아서 축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