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합 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말고
비누향기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아침의 향기 (이해인)-
양난희 집사님
은근한 미소로 주변을 편안하게 해주는 집사님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 편해지는 사랍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있으면 따스하고 포근합니다.
늘푸른 소나무처럼 은근한 향기를 품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도움이 필요로 할때 선뜻 제가 돕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집사님의 헌신
남이 하기 어려워 하는 일도 척척하는 집사님을 보면
최집사님과 환상적인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집사님 같은 사람이 있으니 정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집사님이 하고자 하는 일이 이 사회의 에너지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생일이라고 오랫만에 받아 본 손편지... 감동입니다 ㅠ.ㅠ
송효순집사님,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1 | 518헌신예배순서 | 이경 | 2013.05.09 | 4053 |
820 | 5월 6일, 영등포 풀뿌리 단단히하기..밥상모임^^ | 이경 | 2010.04.20 | 1887 |
819 | 5월12일 주보 표지글(함께읽는글) | 형탁 | 2013.05.08 | 2902 |
818 | 5월29일 마라톤사진 4 | 형탁 | 2010.06.19 | 2073 |
817 | 5월의 기도문(장남희 집사님) 1 | 유영기 | 2010.05.10 | 3201 |
816 | 6,10 오늘 모이는 장소와 시간 알립니다. 1 | 손은정 | 2008.06.10 | 3225 |
815 | 6/5 지리산길여행 가실분 꼭 읽어보세요 7 | 이경 | 2009.06.02 | 2306 |
814 | 69년닭띠모임 2013계획 4 | 형탁 | 2013.01.11 | 4343 |
813 | 6월 30일 주보에 들어갈 책소개 1 | 산채비빔밥 | 2013.06.26 | 2832 |
812 | 6월 밥상모임에 오세요^^ 1 | 이경 | 2010.06.01 | 2157 |
811 | 6월 찬양친교위원회 모임 내용 3 | 원등주작 | 2009.06.29 | 2021 |
810 | 6월1일 여울교회와의 연합예배 역할분담 | 파란바람 | 2014.05.24 | 2772 |
809 | 6월이 가기 전에 #1 | 바다별 | 2014.06.30 | 3568 |
» | 6월이 가기 전에 #2 | 바다별 | 2014.06.30 | 3595 |
807 | 6일 점심때 집회 가시는분 있나요? 4 | 산희아빠 | 2008.06.05 | 2982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