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이..에요

다정이

조회 수 1830 추천 수 0 댓글 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저에요 다정이...
다들 잘 계시죠?
앞번 주에도 못 뵈었네요..
다들 보고싶었는뎁... 주말 집에서 김장하고 왔어요
ㅡㅡ
왜그리 많은지... 허리.. 랑 다리랑 땡기고.. 피곤하네요.
150포기를 나르고 씻고... 양념이랑.. 버무리고.
아... 정말로.. 피곤한 한주에요..

모두들..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3'

?
산희아빠 2008.12.01 22:58

아..김장김치 먹고 싶당
쭉 찢어서 따끈한 밥이랑 ㅎㅎ
수고 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다정이 2008.12.02 21:12

배추를 늦게 씻어서 이번엔 너무 짜요 ㅋㅋ
ㅡㅡ
허리가 아프네요 울 엄마는 어찌그리 딸들을 생각하고
이모들을 생각하시는지...
암튼... 다 나눠주고 당신은 다시 담궈서 드신데요..

댓글
?
란신 2008.12.04 09:28

일욜에는 예비시댁 김장 버무리고선 힘들다고 했는데 투정였구나.. ㅋㅋ 월욜부터 어제까지 울집 김장하면서 김장준비하는 과정이 어찌나 힘들더니 버무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그동안 모든 어머님들 김장하신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농촌에서는 김장을 해야 한 해 농사가 끝난다고 하네요.. 그 뜸에 고추장에 메주까지 마무리하시면서 하나씩 완성하실 때마다 저희엄마 "이건 너 가지고 가거라"라며 챙기시는데 고마움보다 먹먹함이 먼저 올라오네요
*저희집 김장은 요식업하는 언니네 김장까지 해주고 있네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	기타워크샵 기안합니다. 7	시명수	2010.03.06	3785
70	노란개나리가 피었네~ 1	파란바람	2008.04.29	3792
69	衆人皆醉我獨醒 2	아독성	2008.03.23	3794
68	"왕이 태어났습니다" 4	이유재	2008.07.09	3798
67	호박씨 깠어요 ^^* 6	못난이	2008.03.12	3799
66	해성엄마와 연심씨의 위로방문 4	고양댁	2008.03.26	3803
65	환상의 세레머니 2	한산석	2012.10.21	3822
64	내일은 어느 주일보다 재밌고 신날거예요~	손은정	2008.03.08	3839
63	맛있는 밥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손은정	2008.03.03	3883
62	산뜻하네요~ 1	파란바람	2008.03.07	3888
61	송효순 집사님 감사합니다 1	산에돌	2014.06.22	3890
60	기도 1	산에돌	2014.02.15	3930
59	힐링 평화콘서트를 소개합니다.	고성기	2012.12.05	3940
58	주보에 들어갈 내용 ~ 1	산채비빔밥	2013.08.01	3944
57	주보에 올리는 글입니다.	산에돌	2013.12.08	394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