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 09:54

이름을 갖는 다는 것.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교회아이들이 도예프로그램을 가지며
맨 처음 만들어 본 것이 자신의 이름....

세상의 모든 생명에게는 이름이 있다.
이름에는 그의 모든 존재가 들어 있다.
그래서인가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것.
그 일은 신성한 하나님의 영역이다.
모세를 부를 때도
예레미야를 부를 때도
바울을 부를 때도
하나님은 항상 이름을 부르며 부르신다.

태초에 아담이 모든 생명들에게 이름을 지은 것은
그가 모든 생명을 존중하리라는 행위이다.

오늘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며
그 이름을 잠시 되뇌이는 것.
존중과 사랑의 삶이 되지 않을까.


Title
  1.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는지...

    Date2010.08.10 By고야 Views2036
    Read More
  2. 김동우가 드디어 눈을 떴네요^^

    Date2009.02.23 By유목민 Views2036
    Read More
  3. 이사했습니다

    Date2010.03.09 By경순 Views2035
    Read More
  4. 비가옵니다.

    Date2010.02.09 By고성기 Views2035
    Read More
  5. 사진 올려요

    Date2009.07.10 By란신 Views2035
    Read More
  6. 함께 나누고 싶은 성명서가 있어서..

    Date2010.06.17 By파란바람 Views2034
    Read More
  7. 예전 수련회 장소들 올려봅니다.

    Date2010.06.10 By임도사 Views2034
    Read More
  8. 이 땅에 대립과 전쟁의 기운이 거두어 지길 기도합니다.

    Date2010.11.24 By파란바람 Views2033
    Read More
  9. 야구보러가요~

    Date2010.09.22 By똥글이 Views2033
    Read More
  10. 엄청 늦은 통영여행 후기(2)

    Date2010.03.25 By이경 Views2033
    Read More
  11. 법원이 "용산참사는 화염병"탓이라내요.

    Date2009.10.28 By산희산순아빠 Views2033
    Read More
  12. [re] 7월11일 토요일 오후 5시. 서로살림생협_대학생협 축구

    Date2009.07.10 By또띠 Views2033
    Read More
  13. 청소년부 연합 수련회 광고 2탄

    Date2009.07.11 By윤은주 Views2031
    Read More
  14. 다람쥐회 오행진실무자 시아버님 소천하셨습니다

    Date2009.05.07 By형탁 Views2031
    Read More
  15. 나무아래 땅 속

    Date2010.03.16 By고성기 Views20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