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이에요..^^

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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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식이 늦었지요?^^
저에요 다정이...
이번주부터 출근했답니다. 집이 부산이라
김해 개원하면서 발령이 나버렸어요
집이랑도 좀 거리가 멀어서 여기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소화도 잘 안되는거같아요
개원이 코앞이라.. 넘 바쁜거같아요
압... 그래도 어르신들을 위하여..열심히..근무...하고 있답니다.
주말에 천안올라가면 꼭 인사하러 들를께요..
제가 자주 못 가더라도.. 저를 잊지 마시구여
목사님 연락왔는데도 답장도 못하고 이룬..
ㅡㅡ
다들 건강하시고.. 성문밖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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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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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희아빠 2009.07.08 23:20

김해까지 갔어요?
멀리 있지만 늘 건강하시고 소식자주 전해주세요.
바쁘지만 힘내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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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2009.07.09 09:56

반가우이..다정이는 이름만으로도 다정한 느낌이 폭폭^^
아,,,막 쪄낸 감자의 폭신함 같은...
김해시대가 열렸으니...김해에서의 생활도 곧잘 올려주시길...
우리 성문밖은 바야흐로 전국구시대로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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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탁 2009.07.09 10:07

갑자기 이리 멀리 가게되어서 많이 아쉬워요. 점점 더 멀어지네^^;; 집부근이라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암튼 아쉽네요. 샘터 엠티코스를 정하고 있었는데.. 다정씨 김해부근에 자리 함 물색해주세요.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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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2009.07.09 10:36

어찌된 일인지 나랑 식사당번 짝꿍하면 다 떠나가니..흑흑 하지만 잘 되어서 떠난다고 생각되어서 위안하고 있어요~~ 울산에 있는 동언씨랑 경상지부하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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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2009.07.09 10:43

아니 어쩌다 김해로ㅜ_ㅜ
작년 연말에 교회에서 함께 보내고 그 뒤로는 쭈욱 잘 만나질 못했네요. 제가 이제 열심히 나오니까 엄청 친해지고 싶었던 다정씨는 멀리...-_-; 그래도 또 열심히 일하러 가는거라 생각하고 또 뵐 날을 기다릴게요. 근데 파란바람쌤..저하고 실시간 리플 달기 중이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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