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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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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 대머리 별곡 5 | 고양댁 | 2008.05.01 | 2582 |
835 | 봄생산지 견학갑니다.... | 발발이 | 2008.05.02 | 2912 |
834 | 미친소. 나만 안 먹으면 될까? 2 | 고양댁 | 2008.05.02 | 2829 |
833 | 홍콩 가기 전날의 이러저러한 생각들... 3 | 미리내 | 2008.05.02 | 4624 |
832 | 해솔이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 손은정 | 2008.05.03 | 3491 |
831 | 휴일 후에 피곤하신가요? 8 | 손은정 | 2008.05.06 | 4518 |
830 | 서명이요~ 2 | 불꽃희망 | 2008.05.07 | 2754 |
829 | 가족주일 동영상 구경하세요. ~~ 2 | 고양댁 | 2008.05.07 | 3016 |
828 | 홍콩에 잘 다녀왔습니다. 4 | 미리내 | 2008.05.08 | 4587 |
827 | <소문 내주세요~!>2008 베트남-한국 평화캠프 5 | 공존 | 2008.05.08 | 3258 |
826 | 왕 수다... 2 | 다정이 | 2008.05.11 | 2923 |
825 | 다정이에욧.. 8 | 다정이 | 2008.05.12 | 2881 |
824 | 난희의 하루 8 | 못난이 | 2008.05.12 | 2956 |
823 | 늦은밤입니다.. 2 | 다정이 | 2008.05.13 | 2867 |
822 | 오늘 저녁 7시부터 시청광장 촛불집회 있습니다. 3 | 손은정 | 2008.05.14 | 2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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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들르는 카페에서 글을 하나 읽다가 여기에 퍼옵니다...
코코가 새벽에 깨서 노니깐 지수가 이틀동안 새벽에 깨더니 코코를 놀아주다 재우고 잡니다
너무 피곤해 하길래 이번엔 다른방에 재웠습니다
6주된 애기 강아지라 지수은수가 엄마처럼 돌보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코코잘땐 말도 조용히하고.. 말투도 엄마말투로하고 .. 코코가 내 무릎에서 떨어져 아프다고 하니깐 눈물까지 글썽이며 엄마무릎이 높다고 하고.. 수건을 반으로 잘라서 이건 "개 걸래"로 쓰자니깐 "걸래라는 말이 너무하다 개수건이라고해!"이라고 바로 용어정정들어가네요
그래서 내가보기엔 개걸래같은데 하여간 개수건을 열심히 빨고 삶고합니다
저는 아직 개로 대하는데 애들은 거의 동생으로 대합니다
코코로인해 하나된 저희가족모습입니다..애들의 정서를 위해 입양을 잘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