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신이네요~~

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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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쓰지 않아도 다 아는디..ㅋㅋ
추위가 잠시 물러간 후인데
다들 감기랑 친하지 않고 건강하시길요~~

지난 주일 김장을 시작으로
어제까지 무지 바쁜 시간을
보내고서 간만에 한가한 시간..

성문밖 주보 잘 보고 가네요~

남도로 온 이후 홈피의 주보랑 말씀이 기다려지네요
주보를 통해 성문밖 식구들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고
말씀을 통해 설에 있을 땐 설교시간에 함 듣고 대부분 그냥 넘긴 것 같으나
조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는 장점이 있네요 ^^

목사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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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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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2008.12.10 17:58

란신, 반가워요~ 간만에 한가한 시간^^, 이 표현을 듣기만 해도
마음에 여유가 오네요...
난, 오전에 기도회 혼자서 하고^^
오후엔 심방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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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회 2008.12.10 23:48

란신이면 연심씨인가봐요... 김장 맛나게 했겠지요... 잘지내시고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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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2008.12.11 00:02

연심씨 결혼하기전에 일하지 말고 많이많이 놀아요^^ 21일이 식사당번인데 그때 공동식사여서 보따리가 밥과 국을 하기로 했어요. 어찌 이런 행운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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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신 2008.12.11 07:28

저도 주보 보고 휴~ 다행이다 싶고 좋았어요 ^^
그러게요..~~ 결혼하면 일이 더 많아질것 같은디..
하기전에 벌써 많아지고 있지만서도..
이제부터는 열심히 놀아야지요~
오늘부턴 고모집 이모집으로 놀러다녀요~~ㅋㅋ
토욜에 엄마랑 이모랑 서울 가는데 이모랑은 처음여행이라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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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신 2008.12.11 07:31

김장 아주 맛나게는 했는데 아주 마니 힘들었던만큼 좋은 경험이 됐어요~~ 김장한다고 힘들었을 모든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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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희아빠 2008.12.11 12:01

방가방가..거그는 눈이 많이 안왔나용?
남부지방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리 ~~ ^^
잘 지내세용 방학하면 내려갈수도 있으니 준비하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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