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란 것을 하니
그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 모르는 저는 일단 세계 여러곳에 있는 사람도 연결된다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네요.
여행중인 현기의 소식도 매일 알 수 있고,
이번주에는 뉴질랜드에 간 정유진집사를 만났습니다.
잘 지내고 있고, 가족이 함께 교회도 다니고 있다고
성문밖교우들에게 안부 전해 달라는 군요^^
지난 부활절에 교회를 가지 못했는데,
어제보니 교회앞마당에 꽃도 예쁘게 심겨져 있고,
예배당에 엄청나게 큰 꽃꽂이가 되어 있더군요^^
부활절 발표회도 재미있었다고 김은실교우가 이야기 하던데
사진이든 후기든 이런 것들 좀 올려보셔요!!
마음이 심란할 땐
부지런해야 할 것 같은데 집사님 부지런 하신데요.
지금 생각해도 참 즐거운 부활주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활절 사진들 얼른 올리겠습니다.
시마에께서도 올려주시면 좋겠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