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요.. ㅋㅋ 다정이..
ㅇ ㅏ.. 일 마치고 헬스장 갔다가..
또 배고파서 ㅋㅋ 먹고..ㅜㅜ
내일 회사일로 부산에 갈일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회사일로 어려움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고향 가는 길 이잖아욧..
넘 좋은거 있죠.. 하하하하하하하하..
점심때쯤 결정나고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린거있죠.
고향.. 고향.. 그러게요.. 예전엔 몰랐었는데...
고향이란 단어가 마음이 훈훈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내일 내려가면 선거날 올라 올 것 같아..
빨래도 해놓고, ㅋ 음식쓰레기랑 일반쓰레기도 밖에 내놓고,
설겆이도 해놓고, 이제 짐정리만 하면 되는뎁...
간단하게 화장품 몇가지 챙기면 될거 같아..
회사 숙제 할 거 정리겸 겸사겸사.. 컴에 있답니다..
우리 성문밖 식구님들은 무얼 하고 계시나요???
처음 일요일 선유도 공원도 가보고 ㅋㅋ 한강 공원?ㅋㅋ 도
거닐어보고.. 좋은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고..
매주가 너무 알차고 재밌고 즐거운거 같아요~!!
요양원에서 일 할 때는 그런 즐거움도 없었는데...
주일을 지키면서 여유가 생겨난것 같아요..
하나님 말씀.. 들으면서 깨닫고 뉘우치고.. 음..
제가 가진것은 없지만.. 그래도 요즘 성문밖을 통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욧..ㅋㅋ
다정이는 무사히 다녀 오겠습니당..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