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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버마민주화 운동가 아웅나이윈씨(Aung Naing Win)를 강제 추방하지마세요.

버마행동한국의 회원, 안산-시화 버마공동체 총무, 버마국민운동촉진위원회의 안산지역 대표인 버마민주화 운동가 아웅나이윈씨가 강제추방의 공포에 빠졌습니다.

그는 법무부가 자신의 난민신청을 거부했기 때문에 법원에 소송을 했습니다. 하지만 행정, 고등 법원 등이 법무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법원은 그가 고국에 들어가도 박해 받을 위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국제사회가 버마의 인권상황과 버마 정치 활동가들에게 대하는 미얀마정부의 비인간적 행동들을 법원이 외면한 것이었습니다.

아웅나이윈씨는 법무부의 지난해부터 강제퇴거명령서를 받고 법원에 소송을 했던 과정에 설암에 걸려 10시간 넘게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는 큰 병마와 싸우는 과정에 한국 내 시민 단체들과 많은 한국인들의 관심, 지지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국버마에서도 그의 소식이 잘 알려져 그는 이제 버마민주화 운동가로서 한국과 버마 내에서 주목 받게 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버마로 들어간다는 것이 아주 위험합니다.

법원은 증거자료 위주로 판단을 합니다. 아웅나이윈씨의 고국 버마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것을 어느 증거 자료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충분한 증거 자료를 제출 했는데도 민주화 운동가의 의지보다 생명보다 증거 자료 위주로만 판단을 합니다. 이제 아웅나이윈씨에게는 더 이상 자신의 의지보다 더 증명할 수 있는 증거 자료는 없습니다.

오는 9월 3일에 그는 대법원에 상고를 할 겁니다.  

자신의 의지를 믿고 상고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혼자 싸울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버마의 민주화,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과 노력에 지지하는 많은 한국 시민들과 단체들의 탄원서가 아주 시급히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 지지와 연대를 호소합니다.

탄원서를 오는 8월 26일까지 팩스번호 02 776 0455, 또는 smthu2006@gmail.com 로 보내주세요.

모두 건강하세요.


소모뚜

버마인권 운동가

버마행동 한국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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