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생협에서 판매하는 우유가 월요일 공급이 되어 주일에 교회를 나오시는 교우님들께서 유통기한의 문제로 이용을 하실 수 없었지요? 그래서 월요일과 금요일 2차로 우유를 공급받기로 하였습니다. 폐기로 없어질까봐 두려운 마음에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다가 안되면 나라도 먹고 뼈 튼튼해져야지 생각하니 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더군요...^^
농담이고요, 혹여 맛난 우유 드시는데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 간절하오니 부디 주욱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서로살림 박상호였습니다. 휘리릭~~~
이성욱 목사님의 캄보디아 안착을 축하드리며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