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랬만에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봤읍니다. 이제 퇴원한지도 한달이 다 되어가고 하는일 없이 요양중이라서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사고가 나고 병원생활만 1년 재활치료 1년 에구 세월 만이 흘렀네요... 그동안 별탈없이 혼자서 지내느라 꿰(?) 힘들었느데 ㅋㅋ 여러분들 열심히 사시는거 보니까 한번 찾아 뵈야겠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내일이 설날인데 에구 찾아갈곳이 없네요 내일 교회에 올만에 가서 여러분들 찾아뵜으면 합니다.부디 명절 잘 보내시고 두루 평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