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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집 -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서울 성산동의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집.
수십 년 고통받아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슬픈 이야기가 이 집을 짓게 만들었고, 평범한 시민 수만명이 수년에 걸쳐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이 집은 지어졌습니다.

처음 이 박물관터로 정해진 곳은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건물설계까지 다 마쳤지만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광복회에서 독립공원 안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박물관이 들어서는 것이 순국 선열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할머니들은 분노했고 좌절했습니다. 역사속에서 희생당해야 했던 이들을 “더럽다”고 거부하는 모습에...  

결국 독립공원이 아닌 성산동의 한적한 골목길로 옮겨왔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
    이경 2012.07.24 00:58
    이걸 주보표지글로 선정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네요
    역시 명품이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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