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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신

조회 수 192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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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는 자주 들렸었는데...

봄햇살이 무지 좋아 이불 빨래 돌리다가 글 남기네요
제가 어찌 사는지 궁금하셨죠?..ㅋㅋ

하루종일 빈둥거리는 생활이 주를 이루고
2일에 한번 병원가고
일주일에 1일은 자원봉사.. 이렇게 토욜까지 보내다
시골에서 하루 자고 오면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그러나 급한 건 소개 받은 교회 방문해봐야하는데...
이런 생활하다가
사순절을 맞아 성경읽기 시도는 해보는데 잘 되지 않네요
음악이 듣고 싶으면 찬송가를 듣기도 해보지만
어느덧 식사기도도 깜박하게 되고...

오늘부턴 부지런해지려고 뒷산 산책도 계획하고 있는데..
계획에 없던 이불빨래한다가 오전이 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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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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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신 2009.03.10 10:15

수련회 때 김경호 목사님께서 소개해주신 책 읽어보려하는데
제목이 알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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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희아빠 2009.03.10 11:44

남쪽 햇살의 따뜻함이 전해오는듯..
이불 빨래를 하면 맘도 깨끗해질듯 ㅎㅎ ^^
잘 지내지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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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2009.03.11 09:25

란신씨, 궁금한 책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 김경호 저, 평화나무출판사임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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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신 2009.03.11 10:32

확인과 동시에 책 주문했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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