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4 23:01

오랬만의 교회 방문

조회 수 1944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손목사님 뵈러 교회 올만에 들렸는데 늦어서 예배는 참석못하고 교우들과 인사만 나눴네요.   모처럼 느껴보는 휴일의 여유로움과 서울의 분주한 풍경들이 좋았구요 모처람 느껴보는 낯익은 얼굴들의 정겨움이 저를 미소짖게 했던 하루였읍니다.  시골의 한적함에 길들여져서 돌보지 못했던 많은 풍경들과 낯익은 얼굴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앞으로 교회생활에 좀더 충실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구요 왜 교우들과 더 친숙해지지 못했는지 하는 생각을 내려오는 차안에서 했읍니다. 목사님도 새로 오셨구 처음 보는 얼굴들도 있었지만 그래두 역시 오랬만에 뵙는 교우들이 더욱 반가웠읍니다...역시 외롭다구 느낄때 추억의 장소를 찾아보는 것두 좋은 방법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읍니다 오래전에 잊었던 친구들을 만난것처럼요....하여간 그동안 충실하지 못했던 교회생활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교우님들 더욱 생활전선에서 힘내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오늘밤 기도하겠읍니다...  태안에서  호야 올림...
  • ?
    전호위 2010.01.25 21:13
    구호형! 저도 형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신다고 했는데,잘되길 저도 기원합니다.
    교회에서 자주 뵈어요
  • ?
    영구 2010.01.26 20:35
    재승아 올만에 보니 반가웠다... 봄에는 더 열심히 일하구 가끔 나두 같이 일좀하게 도와주라...
  • ?
    임도사 2010.01.27 10:11
    앞으로 자주 뵙고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오셨는데 일거리가 많았네요.
    담엔 일보다 같이 노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암튼 오랜만에 오셔서도 궂은 일 마다 않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 ?
    고성기 2010.01.27 10:25
    함께해주시니 너무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자주 뵈며 좋은 만남 가지길 기대해 봅니다.
    오가시는 길 평화로운 시간이 되시길
    간절한 맘 품어 봅니다. ^^
  • ?
    이경 2010.01.27 11:36
    저도 처음 뵈었어요^^ 앞으로 종종 교회에 오세요~ 지난 주일에는 부산하게 흘러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셨네요~ 담에 또 뵈요^^
  • ?
    산희산순아빠 2010.01.30 06:55
    정신이 없어 인사만 잠깐했어용 ㅋ
    형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6 ^^ 2 란신 2009.03.24 1900
745 “ 내가 겪은 518 -송효순 ” 2 시명수 2009.12.20 2187
744 “북녘어린이 내복보내기 켐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2 파란바람 2011.02.22 2037
743 “효순씨, 윤경씨 노동자로 만나다”를 보고 씁니다. 3 이경 2009.06.16 2068
742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5 똥글이 2009.05.23 1823
741 4 다정이 2008.08.11 2156
740 2 다정이 2008.09.19 2809
739 2 다정이 2008.04.18 3146
738 1 다정이 2008.08.31 2160
737 4 다정이 2008.10.22 1803
736 3 다정이 2009.03.25 1889
735 ㅋㅋ 식사당번 바꿔주실분..없나요? 7 다정이 2008.11.17 2055
734 ㅋㅋ 의료생협 홈피 사진첩 넘 잼있습니다... 1 손은정 2009.09.09 1825
733 ㅋㅋㅋ 4 다정이 2008.05.21 2880
732 ㅋㅋㅋ 3 다정이 2009.01.05 1922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