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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해있던 김동우가 다행히 어제부터 앞이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참 다행이지요. 정순이도 나흘만에 눈을뜨더니 동우도 꼭 나흘만에 시력을 회복했네요. 목사님이 엊그제 쎄게 기도하시더니 그 결과가 단방에 나타나네요. 내일 퇴원할 예정이랍니다.

모처럼 정말 반가운 소식이지요? 날씨도 풀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좋은기운들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병상에 계신 모든 분들이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회복되어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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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바람 2009.02.23 16:44
    다행이네요~
    목사님 친정어머님께서 목요일에 유방암수술하신다는데 많이 힘들지 않으시게 교우들이 함께 쎄게 기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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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희아빠 2009.02.23 20:53
    에궁 정말 잘 됐네요 ^^
    교우들 모두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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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은정 2009.02.24 09:37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순씨도 동우도, 얼른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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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순 2009.02.24 10:44
    생노병사는 피해갈수 있는게 아닌것 같고요. 그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찐하게 느끼며 사는게 우리의 할일인것 같네요.동우씨도 건강하시길 빌고요. 목사님과 어머니도 하나님 안에서 힘찬 발걸음 내딛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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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신 2009.02.25 17:27
    감사합니다
    다시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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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 2009.03.02 12:16
    어제 처음 뵜는데 다행이에요. 눈건강 잘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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