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3 10:52

주님을 느껴요

조회 수 241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한 해의 마무리 성탄절이 얼마남지 않았 네요

올 한해 주님을 느낄수 있었던 일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제가 아버지처럼 많이 믿고 의지하던
형부가 돌아가시 전 병원에서 조카들을 부를 때 기도 하는데
형부가 안긴 후 형부네 온가족이 안겨 있던 영상을 느낀 후
형부의 부고 소식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돌아가시 전 언니네 교회목사님께서 기도 후 평소 불교 신자였던 형부께서 아멘을 하셨답니다

그리고 며칠전 둘째 출산하지 얼마되지 않아 두아이와 함께 하기에 벅차 힘들어하여 기도로 마음을 잡으려고
성문밖에 손 목사님께서 하셔던 기도 렉시오...기도명은 잘 생각나지 않으나 햇살에서 하고 했었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느끼는 기도 도중 양 어깨가 시원해짐을 느꼈답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다라는 말에 실감을 할수 없다고들 하다했는데
저역시 그랬으나 주님은 머리로가 아니라 "아하 체험이구나"를 다시한번 느꼈네요

성문밖 식구들고 언제나 주님과 함께하시길요~
큰애가 옆에서 "꺼"하면서 "이리와"를 연발이라
두서없이 막 쓰고 사라집니다
  • ?
    파란바람 2011.12.14 09:24
    연심씨, 감사해요^^ 체험을 나누어 주어서..
    그러니까 둘째를 출산하였군요? 축하!!!
  • ?
    고성기 2011.12.14 09:53
    평화의 왕을 기다리는 대림절
    란신님 가정의 평화를 기원해 봅니다. ^^
  • ?
    형탁 2011.12.14 15:54
    연심 방가워. 멀리있어도 늘 가까이 느껴지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 조개의 느림을 배우고싶다. file 고성기 2012.05.27 2360
160 조금 엉뚱하지만^^ 5 파란바람 2009.03.04 2016
159 조선인민공화국~ file 고성기 2013.07.22 2867
158 조영순 집사님 어머니, 임종예배를 드리고 왔어요. 1 손은정 2008.04.18 3485
157 조영순 집사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1 임도사 2008.04.19 2874
156 조정, 진행 전문가 훈련 file 파란바람 2011.08.01 1993
155 조카들과 성경책 읽기.. 2 란신 2008.10.11 2425
154 좀 더 잘되기를 ... file 고성기 2012.04.13 1955
153 종교개혁 이야기 2 - 십일조를 알려주마! 시명수 2010.01.20 1819
152 좌우명 변천사 3 한산석 2013.05.04 2868
151 주거공동체 '해방촌 빈집' 방문기 2 형탁 2010.05.08 2286
» 주님을 느껴요 3 란신 2011.12.13 2414
149 주말이 돌아오네요~ 1 이경 2010.01.22 2159
148 주보에 들어갈 내용 ~ 1 file 산채비빔밥 2013.08.01 3894
147 주보에 올리는 글 _성문밖 삶의 소리 file 형탁 2013.09.13 3031
Board Pagination ‹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