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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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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 이럴 땐 이렇게^^ 2 | 파란바람 | 2009.09.05 | 1851 |
820 | 12월27일(일) 샘터 성경공부 마무리겸 송년모임 | 형탁 | 2009.12.26 | 1854 |
819 | MB 화이팅 !!! 2 | 산희아빠 | 2009.10.07 | 1856 |
818 | 아나바다 장터 물건 | 못난이 | 2009.12.03 | 1856 |
817 | 란신이 결혼해요~~ 4 | 란신 | 2009.01.17 | 1857 |
816 | 수련회 때 논의한 공동체 비전들입니다 ^^ | 유영기 | 2010.08.27 | 1857 |
815 | 전체 수련회 일정올립니다. | 임도사 | 2009.08.07 | 1858 |
814 | 안티삼성-억울한 사연 읽어주세요. 4 | 불꽃희망 | 2009.08.21 | 1859 |
813 | 나는 왜 비겁해지려는가? | 파란바람 | 2009.06.18 | 1861 |
812 | 샘터 장소 안내 1 | ogaⓑandit | 2008.11.20 | 1863 |
811 | 여름수련회 광고입니다. | 임도사 | 2009.07.29 | 1864 |
810 | 그냥 1 | 파란바람 | 2008.11.26 | 1865 |
809 | 이번 주일에 오실 때, 가정에서 나눌 수 있는 주방용품 가져오시면 | 손은정 | 2009.01.02 | 1866 |
808 | 고향 가는길. 1 | 고야 | 2010.02.13 | 1866 |
807 | 누군가와 만난다는 것. | 고성기 | 2010.12.14 | 1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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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들르는 카페에서 글을 하나 읽다가 여기에 퍼옵니다...
코코가 새벽에 깨서 노니깐 지수가 이틀동안 새벽에 깨더니 코코를 놀아주다 재우고 잡니다
너무 피곤해 하길래 이번엔 다른방에 재웠습니다
6주된 애기 강아지라 지수은수가 엄마처럼 돌보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코코잘땐 말도 조용히하고.. 말투도 엄마말투로하고 .. 코코가 내 무릎에서 떨어져 아프다고 하니깐 눈물까지 글썽이며 엄마무릎이 높다고 하고.. 수건을 반으로 잘라서 이건 "개 걸래"로 쓰자니깐 "걸래라는 말이 너무하다 개수건이라고해!"이라고 바로 용어정정들어가네요
그래서 내가보기엔 개걸래같은데 하여간 개수건을 열심히 빨고 삶고합니다
저는 아직 개로 대하는데 애들은 거의 동생으로 대합니다
코코로인해 하나된 저희가족모습입니다..애들의 정서를 위해 입양을 잘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