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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성문밖에 예쁜 딸이 태어났습니다.
작은 생명이
때묻은 생명에 닿았을 때의 느낌은
순수로 돌아가라는 명령과도 같더군요.

하품하고 있는
딸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사진을 보내 주셔서
올려봅니다.
전호영집사님의 건강과 세연이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의 복이 내리기를 기도해 봅니다. ^^
  • ?
    파란바람 2010.01.12 11:20
    우와~ 신기하네요^^ 호영집사 애 많이 썼어요.
    우는게 아니라 하품하는 거군요.. 아기는 뭘 해도 예뻐요.
  • ?
    고성기 2010.01.12 11:44
    축복기도하는데 울지않고
    품에 안겨 있어 준 세연이가
    어찌나 고맙던지요 ^^
    가슴찡한 순간이었답니다.
  • ?
    이경 2010.01.12 18:55
    이 사진 넘 좋아요^^ 아기가 넘넘 이뻐요~
    어쩜 이렇게 이쁜 아가가 태어날 수 있지???
    얼굴에 사랑 가득한 목사님 표정도 좋고요^^
  • ?
    산희산순아빠 2010.01.12 20:39
    세연이와 산순이가 친구네요. ㅋㅋ^^
    성문밖에서 같이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ㅎ
  • ?
    바다별 2010.01.13 09:02
    나도 딸 낳고 싶다...^^ ㅎㅎㅎ
    완전 축하 드립니다~
  • ?
    불꽃희망 2010.01.13 12:47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이쁜 딸이네요. 울 다솔이랑 동갑내기 친구예요. 나중에 진짜 친구해요.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 글구, 목사님 표정 베스트 포토에 내셔도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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