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마라톤 사진입니다. 좀 많이 늦었지요? ^^;;
성문밖교회 샘터회원과 트레이너 최경순 집사님이 함께 참가했는데요. 아쉽게도 최집사님 사진은 빠졌네요. 21키로 완주하고나서 곧바로 애들 밥먹이러 가야한다고 귀가하셨습니다.
샘터 회원들은 산선에 와서 샤워하고, 시명수 님이 챙겨주신 중국식 샤브샤브를 먹고, 또 동네에서 치킨을 먹고 그리고 또 '봉은사 4대강반대 콘서트'를 보러 갔습니다. 아주 역동적인 하루였는데, 그들중에서 상대적으로 나이많고 몸이 부실한 회원은 아주 힘들어 죽을 맛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암튼 화사한 5월의 기억입니다.
올가을에도 다시한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