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날 식사 하러 오세요..^^

앗 이번주군요 윤구 첫 생일을 축하합니다
정말 뒹굴뒹굴 잘먹고 잘자고 잘놀던 수련회때의
윤구모습이 아른아른하네요

윤구덕분에 우아하게 부풰먹으러 가얄텐데..
제가 교회를 못갈것 같아서 죄송이요..

현수가 간이검사로 신종플루 초기양성이라네요
음성도 아니고 양성도 아니고 초기양성이란 어정쩡한 진단으로
의사의 말이 무지 신뢰가 가진않지만 타미플루처방을 받아와서
고민하다가 먹이고 있어요
간간히 기침하고 열이 오르다 내리다 상태는 괜찮은데...
작은방을 수용시설화 시켜 밥도 따로 먹이며 거의 사육하고 있습니다

애구 내얘기만 주절거렸네요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진다고..

두분 두 아들 키우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린이얘배실에 따로 떼어놓고 얘배드릴날 금방 옵니다

멀지 않았슴다

축하드려요~~돌잔치하시느라 애 쓰셨겠네요^^
저는 저녁에 한지연반주자님 어머니 칠순잔치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잘 먹고 왔습니다.

아유 언니도 참 순수하시지...

윤구가 약간 섭섭할수도 있겠는걸...


돌과 칠순 뭔가 생각게끔하는 시간이네요

어제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점심 때 너무 잘 먹어서 우리 식구는 저녁도 못 먹었답니다.

윤규와 민규가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글구 우리 산희랑 해성이랑도 잘 놀아주시를 기도합니다. ㅋ

돌잡이 시간에 윤구는 골프공과 판사망치를 잡더군요..^^
윤구와 민규가 우애있게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윤구 엄마 한복이 아주 이뻤어요~!

현수가 따로 격리되어서 치료중이라니..두손 모읍니다..
세혁이도 확진 받아서 치료 잘 하고..이제 거의 다 나아간다고
들었습니다...모두 잘 회복되길 빌어요..최경순 집사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