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3 18:02

고향 가는길.

조회 수 187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고향 내려가시는길 편안하신지 모르겠읍니다...  문득 고향 가시는길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어 잠시 올려봅니다..

시오리 길.         작사 작곡  김두수

간다 온다 말없이 떠나온 시오리 길
정든 품을 떠나니 다시 돌아가기 어렵네.

까치 까치 슬피울던 그날 생각이 나네
정든 님을 보낸뒤 까치집을 지었지.

터벅 터벅 그길을 따라 멀어져간 사람은
다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네.

이제 이제 나돌아와 앞산 뒷산 찾아보니
나이 님이 남가신 염주 한알 뿐이네.

갑자기 옜노래가 떠올라서 몇자 읊어봤네요.
고향 찾는길에 문득 떠올려봤읍니다 쑥스럽네요  중년이 넘어가는 나이에
ㅋㅋㅋ

주일날 뵙겠읍니다....
  • ?
    고성기 2010.02.13 22:45
    고향 찾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이 더 그리워 지겠네요.
    그리움 완전 풀고 오세요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1 이럴 땐 이렇게^^ 2 파란바람 2009.09.05 1853
820 12월27일(일) 샘터 성경공부 마무리겸 송년모임 형탁 2009.12.26 1855
819 란신이 결혼해요~~ 4 란신 2009.01.17 1857
818 MB 화이팅 !!! 2 file 산희아빠 2009.10.07 1857
817 아나바다 장터 물건 못난이 2009.12.03 1858
816 전체 수련회 일정올립니다. file 임도사 2009.08.07 1859
815 수련회 때 논의한 공동체 비전들입니다 ^^ file 유영기 2010.08.27 1859
814 나는 왜 비겁해지려는가? 파란바람 2009.06.18 1862
813 안티삼성-억울한 사연 읽어주세요. 4 불꽃희망 2009.08.21 1862
812 샘터 장소 안내 1 file ogaⓑandit 2008.11.20 1863
811 여름수련회 광고입니다. 임도사 2009.07.29 1866
810 그냥 1 파란바람 2008.11.26 1867
809 이번 주일에 오실 때, 가정에서 나눌 수 있는 주방용품 가져오시면 손은정 2009.01.02 1867
808 누군가와 만난다는 것. file 고성기 2010.12.14 1868
807 저 주일 예배드리려 가요~~ 1 란신 2009.03.22 186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