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4 13:37

개나리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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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도 오후 기온이 16도라는 소리를
지나는 사람을 통해 주어 들었습니다.
순간 개나리가 보고싶어 집니다.

지난 주간 추위에 떨고
어제 오늘 따뜻한 날씨이기에
더욱 그러한가 봅니다.

개나리를 심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덜렁 하나뿐인 개나리는 외롭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역시 개나리는 여러 나무와 가지들이
함께 모여 피어날 때 제 빛을 발할 수 있겠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함께라는 것은 역시나 좋은가 봅니다.
가끔은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맘도 들지만 말이죠.

아직도 세달여 지난 다음에나 찾아올
개나리를 그리워하며 실무자 회의를 앞에 두고
수다떨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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