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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08년 마지막 운영위원회를 하였습니다.
신,구 운영위원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였지만
여러가지 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고
목사님까지 8명이 회의를 하고 간단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2008년 운영위원장을 했다고 <숲 속에서 띄운 편지>라는 책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2009년 운영위원장으로 나만 빼고, 다시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책을 펴보고는 혼자 씩 웃었답니다.
임준형전도사님 글 밑에 최모집사님이 이렇게 한마디 적어놓으셨더군요.

'이하동문, 많은 일 하셨겠지만 제가 잘 몰라서' ㅋㅋ
  
  • ?
    손은정 2008.12.16 11:30

    그리고, 2009년에도 계속 할 뿐이고~
    수고하셨습니다. 집사님...운영위원장님이 계시니까, 공동체를
    운영해나가는데 훨씬 힘을 받습니다..성령의 인도하심이
    늘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 ?
    불꽃희망 2008.12.17 21:53
    축하드려요 ^----^ 또 애써주신다고 하니 감사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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