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28 추천 수 0 댓글 2
Atachment
첨부파일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http://blog.naver.com/seekwolf/10084104052 나이 들어 부모가 노동력을 상실하면

깊은 산 속에 모셔다 드려 굶어 죽거나,산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수 있게

하는 고려장이란  미풍양속이 있었다 합니다.



언제부턴가 나이 "값"을 챙기는 사람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도록 보톡스를 챙기고,하이모를 챙기고,
태반주사를 챙기는,챙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나이 들었는데,젊어 보이는 것이 좋은건가 싶습니다.

나이 들었지만,젊게 살아 젊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피부 탱탱하고 주름 없어 젊어 보이는 것 부끄러운 것 아닐까요?



지나 온 삶이 지난한 까닭도 있지만,

혈기만 넘치고,자신을 넘어 자만이 끓어 넘치던
젊기만 하던 시절로 돌아 가고픈 맘 없습니다.



나이 들어 가며,나이만큼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을 염려하기보다.

절로 먹은 나이 값도 못 하고 피부가 탱탱하니 살다,

풋감으로 가을 맞이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가을이어도 푸른 감,푸르기만 하려는 감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 관련기사 ==


"나이 들수록 현명해진다." 입증돼 네이버 mbn [세계] 2010.04.06 오전 11:44
나이가 들수록 현명해진다는 말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은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다루는 방법을 잘 알게 되고 삶의 불확실성과 변화를 받아들이는 데 젊은 층보다 현명하게 대처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나이 들면 정말 행복해지는 걸까? 네이버 코메디닷컴 [생활/문화] 2010.04.05 오후 15:30
... 시각도 있다. 미국 남가주 대학의 리처드 이스터린 박사는 “나이 들수록 행복해진다”는 연구 결과들은 비슷한 수입, 건강 상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가령 1900년대 불경기 때 태어난 사람들은 나이 들수록 행복 지수가 올라갔다.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 사이에 태어난...

  • ?
    고성기 2010.04.09 09:50
    나이먹는 다는 거
    이젠 왠지 친근해질법도 합니다. ^^
  • ?
    보리소년 2010.04.10 06:45
    다시 청년 시절로 가라면 싫습니다. ^^ 지난 삶이 지난했기 때문도 있지만,혈기만 넘치고 욕망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고 방황하던 시기였지 싶습니다.언제까지 살지 알 수 없지만,주어지는 날까지 걷다가,쉬다가,때론 넘어지기도 하겠지만....그날을 향해 걷는거죠! ^^,
    하지만 맘은 언제나 소년의 호기심 품고 살고 싶습니다. ㅋㅋ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6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변천사 한산석 2013.05.04 2968
295 내가 겪은 5.18 5 송효순 2008.05.15 2595
294 내 안의 빛을 만나다. file 고성기 2012.01.07 2371
293 내 기억 속의 겨울 하나 file 고성기 2010.07.21 2133
292 남한강가 유기농 딸기 아저씨의 소원 하나 file 고성기 2010.03.31 1873
291 남자 성도분들 송년 모임 있습니다^^ 매일놀기 2008.12.02 1972
290 남북이 함께 앉아 곶감을 깎기를 file 고성기 2010.11.27 2160
289 난희의 하루 8 못난이 2008.05.12 3006
288 난희씨 고마워용 ~~^^ 4 헤롱샘 2008.03.04 5532
287 난희씨 고마워용 ~~^^ 4 헤롱샘 2008.03.04 4108
286 난 2008년에 운영위원장 했을 뿐이고!! 2 파란바람 2008.12.15 2005
» 나이 들어가는 것이 싫어 할 일 일까요? 2 file 보리소년 2010.04.07 1928
284 나의 보물 2 송효순 2012.06.16 2105
283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 file 고성기 2011.07.07 2078
282 나무아래 땅 속 2 file 고성기 2010.03.16 19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