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오는길 광주에 잠시 들렀습니다.
아들 주안이가 많이 컸지요?
실물이 훨~ 튼튼하고 잘 생겼습니다. ^^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웠던 친구였는데...
너무나 짧은시간 만나고 와, 속상하기도 하고... 지금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무언가를 주고 싶은 연심씨가 분주했어요~
씨알이 굵은것들로만 골라낸 감자, 양파, 단호박, 가지...
그중에 감자는 성문밖놀이터 여름수련회때 아이들 입속으로 쏘~옥~!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여서 더 보기에 좋았습니다. ^^
연심~!
성문밖에 한번 나들이 와요~
주안이 동생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예쁜 여자동생들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