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방학은 벙개같이 지나
벌써 2학기가 시작되었네요.
사실 학교 나오니 몸은 쬐금 더 편합니다. ㅎㅎ
혹시 홍세화씨가 쓴 '생각의 좌표'라는 책을
다 읽고 소장하고 계신분!!
쫌 빌려주시와요 ~ ^^
읽고 싶은데 사기도 그렇고
도서관에 가니 2달째 대출중이어서 ㅠㅠ
혹시나해서 올립니다.
지난주 산희는 발가락을 다쳤습니다.
교회에서 놀다가 발가락이 아프다더니
집에가니 퉁퉁부었더군요. 땡깡부리길래 혼냈는데
병원가니 발가락이 부러졌다더군요 ㅠㅠ
그래서 깁스를 했습니다.
깁스를 보고 산희는 새 신발이 생겼다고 뿌듯해
하는 듯합니다.
잘 아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오랜만에 햇빛이 나네요.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조심하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