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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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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
변형단의 자립인간과 기본소득에 관한 주장
3 ![]() |
헤롱샘 | 2014.06.16 | 3813 |
895 |
밀양으로 가는 긴급 연대버스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1 ![]() |
형탁 | 2014.06.13 | 2708 |
894 |
신청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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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 2014.05.24 | 2356 |
893 |
시간되시는 분은 함께 참여하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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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 2014.05.24 | 2397 |
892 | 6월1일 여울교회와의 연합예배 역할분담 | 파란바람 | 2014.05.24 | 2851 |
891 | 반짝이 부서 5월4일 헌신예배 준비 | 형탁 | 2014.05.01 | 2471 |
890 |
신고리 5,6호기 개발실시계획승인취소 소송 참여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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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탁 | 2014.04.12 | 2910 |
889 | 캄보디아 봉제공장 노동자를 위한 모금운동 전개 _ 영등포산업선교회 | 형탁 | 2014.04.01 | 3352 |
888 |
3월30일 선교위원회 모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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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탁 | 2014.03.30 | 2735 |
887 |
새로운 사이버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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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 | 2014.02.16 | 3569 |
886 |
기도
1 ![]() |
산에돌 | 2014.02.15 | 3993 |
885 |
책소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1996년. 작가 박흥용)
1 ![]() |
형탁 | 2014.02.13 | 5287 |
884 |
캄보디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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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 2014.02.11 | 4005 |
883 | 산뜻한 홈페이지, 감사해요~~ | 파란바람 | 2014.02.10 | 4348 |
882 |
하늘을 보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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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 | 2013.12.28 | 4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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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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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당시보다 일 이 주 뒤가 더 힘들더군요.아버님 돌아 가시고 보름 넘게 잠을 잘 수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돌아 가신지 25년 진짜 그 세월이면 육신이 흙이 되셨지 싶습니다.부모님께 감사보다 많은 원망과 아쉬움이 있었으나 세월 속에 이젠 다 그리움이고 아쉬움이네요.
떠나신지 25년이지만 요즘에 당신의 삶을 통해 들려 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때 그래서 그렇게 힘드셨구나! 그런 마음으로 사셨구나!
그런 한계와 어려움이 있었구나!'어려서 느낄 수도 알 수도 없었던 그분들이 삶이 느껴지고 보여 그 속에 많이 아쉽답니다.
남겨진 자의 몫은 떠난 사람의 몫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의미있게
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여동생이랑 부모님 그리운데 모습 아련해 많이 아쉬운 날들이 많았기에 조카는 사진이나 영상 등 조카의 흔적을 모았답니다.
건강 잘 추스리시고,소중한 누군가 즉음 고개 넘어 가고 나면 원망보다 미안함과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듯 싶습니다.
그 미안함과 아쉬움으로 곁에 살아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대한다면 누가 먼저 떠나든 아쉬움은 남아도 후회 없겠지요.
이 좋은 봄날 먼 길 떠나신 아버님 영면하시기를 바라고,
불꽃희망님 건강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