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대둔산 자락에 있을 때 안심사라는 작은 사찰에 놀러 다닐 때 산 중턱에 묵언수행하는 암자가 있었드랬습니다. 목탁을 두드리며 참배를 하던 스님들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말을 하지 않는 것, 움직이지 않는 것 인간으로 살며 가장 힘겨운 수행일 겁니다. 수행에 정진이 있으시기를.... ^^
두분다 동참입니까? 두분다 직업상 어려울듯 합니다만...
저는 오늘까지 묵언수행이 안되는 일이 자꾸 생겨서(제가 만들고 다닌건지도..)...심지어 말을 너무많이해서 목이 부운상태..
오늘만해도 점심때 오후에 저녁에 세번이나 다른 사람을 만나 얘기를...
저의 강한결심이 오히려 반대의 상황으로 몰고간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노력중입니다..전반적으로 묵언하기로... 낼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