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정목사님께서 늘 교우들을 돌보시며
기쁜일엔 먼저 축하해 주시고, 어려운일을 당하면 기도하며 함께 하시는데..
목사님 가정일이라고 알리지도 않으시고.. 당황, 섭섭합니다.
오늘 낮에 산선에 들렸다가 우리의 싸부님이신 이상록목사님께서 장애인지원센터장이 되셔서 개관식(?), 취임식(?) 을 하시게 되었다고 뒤늦에 들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손목사님께서 알려주시길 바라면서..
어쨌든 많이 축하드립니다.
이상록목사님은 더 바쁘고 일도 많아지시겠지만
지역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는 교회와 센터와 그곳의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만큼 담아서 축하!!! 축하!!!!
고맙습니다. 집사님..오늘 가보니, 다운증후를 가진 청소년들이
댄스축하 공연을 하던데..아주 멋지게 잘 하더라구요...
집사님은 장애인부 어머니들 평화수업을 진행했던 적이 있어서
아마 낯익은 분들도 계셨겠어요..
아무튼 잘 보고 축하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축하해주신 것도
준희 아빠에게 이야기해야겠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