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름 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당분간 사교육 알바를 해야만 하는 가정형편에 봉착하여
10년간 잊어왔던 정석을 보고 있습니다..
그간 뺄셈에서 막혀 우울증 한번 왔었는데 이제 조금 회복하여 숫자와 많이 친해지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고등학생일수도 있는 아들 현수보다 더 열심히 수학공부를 한다는거...
악보가 눈에 안들어와 기타배우기도 손 놓고 있는데..
뭐든지 공부는 젊어서 해야되는데..
50이 되기전에 수학과 기타 의 고수가 되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분명 그때가 되면 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