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는 자주 들렸었는데...
봄햇살이 무지 좋아 이불 빨래 돌리다가 글 남기네요
제가 어찌 사는지 궁금하셨죠?..ㅋㅋ
하루종일 빈둥거리는 생활이 주를 이루고
2일에 한번 병원가고
일주일에 1일은 자원봉사.. 이렇게 토욜까지 보내다
시골에서 하루 자고 오면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그러나 급한 건 소개 받은 교회 방문해봐야하는데...
이런 생활하다가
사순절을 맞아 성경읽기 시도는 해보는데 잘 되지 않네요
음악이 듣고 싶으면 찬송가를 듣기도 해보지만
어느덧 식사기도도 깜박하게 되고...
오늘부턴 부지런해지려고 뒷산 산책도 계획하고 있는데..
계획에 없던 이불빨래한다가 오전이 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