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식이 늦었지요?^^
저에요 다정이...
이번주부터 출근했답니다. 집이 부산이라
김해 개원하면서 발령이 나버렸어요
집이랑도 좀 거리가 멀어서 여기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소화도 잘 안되는거같아요
개원이 코앞이라.. 넘 바쁜거같아요
압... 그래도 어르신들을 위하여..열심히..근무...하고 있답니다.
주말에 천안올라가면 꼭 인사하러 들를께요..
제가 자주 못 가더라도.. 저를 잊지 마시구여
목사님 연락왔는데도 답장도 못하고 이룬..
ㅡㅡ
다들 건강하시고.. 성문밖 화이팅..
아니 어쩌다 김해로ㅜ_ㅜ
작년 연말에 교회에서 함께 보내고 그 뒤로는 쭈욱 잘 만나질 못했네요. 제가 이제 열심히 나오니까 엄청 친해지고 싶었던 다정씨는 멀리...-_-; 그래도 또 열심히 일하러 가는거라 생각하고 또 뵐 날을 기다릴게요. 근데 파란바람쌤..저하고 실시간 리플 달기 중이신듯ㅋ
멀리 있지만 늘 건강하시고 소식자주 전해주세요.
바쁘지만 힘내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