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한층 포근하군요^^
봄의 시작을 샘터 수련회로 하자고 계획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음 주로 날짜가 다가왔어요. 그래서 최종공지를 해드립니다.
봉고가 꽉찰듯 합니다~ 그래도 많이 가야 재미있겠죠^^
이번에는 샘터와 목사님 그루터기 선배님들까지 11명이 서울에서 출발하고
통영에서 남쪽에 가있는 샘터회원인 동언, 형탁 집사님을 만나서
13명이 함께 수련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발 : 2월 28일 (일) 오후3시 교회 마당
도착 : 3월 1일 (월) 밤늦게 서울로 귀경...(교통상황 봐서)
가서 할일
- 회원들이 하고 싶어한 일 : 동피랑마을가보기, 박경리선생묘소방문,
소매물도 구경, 감성돔회 시식, 어쨌든 통영의 푸른 바다 구경^^
- 저녁 8시경 도착하게되면 숙소에 짐풀고 간단히 모임하겠습니다~
- 꼭 하고 싶은 것이나, 제안할 프로그램을 저에게 알려주세요^^
회비 : 1인당 5만원 (유류비 및 톨비 2만원, 숙박비 1만원, 식비 2만원)
옷은 편하게 입고 오세요. 등산을 하거나 험하게 걸을 일은 이번엔 없어요.
전도사님이 수련회의 시작은 28일 주일 예배부터라고 거듭 강조하셨으니,
꼭 주일날 뵈요^^
설레이는 통영 바다를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