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읽지 못한 어제 신문을 보았는데...
부상자와 사망자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해 국제 단체들에서 의료진과 인력을
지원하겠다는 것을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모든 국제단체와 해외의 의료적 지원은 다 거절했습니다.
철저하게 덮으려는 것이겠지요.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한국에서도 안좋은 소식이 있었더군요.
한국의 상황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진정 평화가 절실한 때입니다.
상대방의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려고 하는 마음이 누그러지고,
평화로, 선으로 악을 이긴다는 믿음과 실천이 우리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로 인사드리며 이만 총총
이성욱, 오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