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에 정순씨가 전화를 했었지요.
토요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아서
응급실에 갔고, 입원해서 지금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구요.
다들 걱정을 많이 하고, 주일 오후에 샘터를 중심으로 심방하고
어제는 진형탁 집사님, 이성욱 목사님, 정요섭 목사님과 같이
다시 방문해서 기도하고 왔었습니다.
어제 갔을때,..그래도 조금 나아진 것 같다고 하더니..
지금 막 전화가 왔는데, 80%는 보인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한답니다.
아이구 정말, 할렐루야~! 했습니다.
여러분들, 기도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덕분이라 하네요..
기도하는 공동체로 부르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