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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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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개척자들] 철인삼종경기 함께 해요^^ | 박정숙 | 2008.06.25 | 3418 |
100 | 저도 한마디.^^ 3 | 노원댁^^ | 2008.03.26 | 3419 |
99 | 안산고향식당 베트남쌀국수집 3 | 시명수 | 2010.02.01 | 3420 |
98 | 월요일..피곤하죠? 4 | 다정이 | 2008.04.15 | 3423 |
97 | 지수의 일기 - 제목 : 아빠의 얼굴 4 | 경순 | 2009.02.27 | 3442 |
96 | 세대공감 평화기행과 평화 힐링 캠프에 초대합니다. | 파란바람 | 2013.07.31 | 3451 |
95 | 고난주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1 | 손은정 | 2008.03.18 | 3456 |
94 | 새로운 사이버 공간이~ | 고성기 | 2014.02.16 | 3463 |
93 | [따뜻한글]권정생 선생의 유서 2 | 강환일 | 2009.09.23 | 3463 |
92 | 퍼온 글(이랜드 홍콩 원정 투쟁) 1 | 손은정 | 2008.05.01 | 3466 |
91 | 어제를 반성하며..ㅋㅋㅎㅎ 5 | 파란바람 | 2008.03.10 | 3467 |
90 | 이번 주간 성문밖 소식들입니다. 3 | 다람쥐회 | 2008.08.13 | 3477 |
89 | 성가대 율동 연습해오기 | 산희아빠 | 2008.12.21 | 3477 |
88 | 조영순 집사님 어머니, 임종예배를 드리고 왔어요. 1 | 손은정 | 2008.04.18 | 3480 |
» | 모르나의 기도문 3 | 경순 | 2013.04.12 | 3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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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들르는 카페에서 글을 하나 읽다가 여기에 퍼옵니다...
코코가 새벽에 깨서 노니깐 지수가 이틀동안 새벽에 깨더니 코코를 놀아주다 재우고 잡니다
너무 피곤해 하길래 이번엔 다른방에 재웠습니다
6주된 애기 강아지라 지수은수가 엄마처럼 돌보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코코잘땐 말도 조용히하고.. 말투도 엄마말투로하고 .. 코코가 내 무릎에서 떨어져 아프다고 하니깐 눈물까지 글썽이며 엄마무릎이 높다고 하고.. 수건을 반으로 잘라서 이건 "개 걸래"로 쓰자니깐 "걸래라는 말이 너무하다 개수건이라고해!"이라고 바로 용어정정들어가네요
그래서 내가보기엔 개걸래같은데 하여간 개수건을 열심히 빨고 삶고합니다
저는 아직 개로 대하는데 애들은 거의 동생으로 대합니다
코코로인해 하나된 저희가족모습입니다..애들의 정서를 위해 입양을 잘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