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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과 두 발을 하나로 모으고
등이 휘는 삶의 무게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간절하게
그저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에 떨어지는 물방울이래도
가파른 언덕길
폐지 가득 실은 리어카
뒤에 조그만 몸집의 할머니
오늘 밤 나의 기도가
할머니의 힘듬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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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단의 자립인간과 기본소득에 관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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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샘 | 2014.06.16 | 3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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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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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 2008.03.12 | 3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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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엄마와 연심씨의 위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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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댁 | 2008.03.26 | 3762 |
| 68 | "왕이 태어났습니다" 4 | 이유재 | 2008.07.09 | 3766 |
| 67 | 환상의 세레머니 2 | 한산석 | 2012.10.21 | 3768 |
| 66 | 노란개나리가 피었네~ 1 | 파란바람 | 2008.04.29 | 3770 |
| 65 | 기타워크샵 기안합니다. 7 | 시명수 | 2010.03.06 | 3777 |
| 64 | 내일은 어느 주일보다 재밌고 신날거예요~ | 손은정 | 2008.03.08 | 3813 |
| 63 | 맛있는 밥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 손은정 | 2008.03.03 | 3840 |
| 62 | 송효순 집사님 감사합니다 1 | 산에돌 | 2014.06.22 | 3849 |
| 61 | 산뜻하네요~ 1 | 파란바람 | 2008.03.07 | 3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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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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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돌 | 2014.02.15 | 3886 |
| 59 | 힐링 평화콘서트를 소개합니다. | 고성기 | 2012.12.05 | 3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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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에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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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돌 | 2013.12.08 | 3893 |
| 57 |
하늘을 보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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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 | 2013.12.28 | 3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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