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조심히 잘 들어가셨나요?^^
저도 무사히 집으로 고고싱 했답니다..
지금은 동생이랑 저녁을 먹고서
컴앞에 앉아 있지요.. 요즘 티비 프로가
볼 것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나름 제 시간이 많이 생겨서 더 좋지만..
그래도 하루가 바쁜거 같아요..
내일 하루 쉬는날이라 그런지 마음에 여유가
가득가득 생기는거 같아요.. 넘 좋아요..
올만에 늦잠도 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출근한다네요.. 미안하지만 뭐..
아침밥 챙겨서 먹여 보내믄 될것 같아요.
영화를 보고 싶은데 요즘 영화 볼려면 만원은
있어야지 볼 거 같아요.. 영화 관람료가 7천원이고.
그리고 음료수라도 먹을려면 암튼 ㅡㅡ 비싸요..
조조영화 봐야지 ...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면 동생 밥 챙겨주고서 외출해서
조조영화 볼려구여..^^
아이언맨이랑.. 음... 또.. 나니아 연대기는 담에
보고... ㅋㅋㅋㅋ
제 일상이 늘 이렇답니다... 제가 느끼는 행복이죠..ㅋㅋ
가끔 문화생활에... 또 가끔 여행... 또 더 가끔 뜸하게
... 000?..
그냥 수다 떨기 몇자 끄적거리고 나갑니당..
모두들 건강하시구 한 주간도 평안하십시욧.. ----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