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에요. 봄을 기다리는 시두 올라오구 햇볕이 따사로와 지면 우리들 몸과 마음도 더욱 가벼워 졌으면 좋겠네요 . 문득 형탁이가 무척 힘들거 같아서 걱정인데 목사님과 샘터 회원님들 잘 내려가셨는지요. 형탁이가 지치고 무척 힘들텐데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돼주겠지요. 부디 잘 견디고 봄에는 다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할께...추운 겨울이 지나고 파릇 파릇 새순이 돗듯이 우리네 삶두 그렇게 희망의 등불이 돼주었으면 하는 맘으로 더욱 봄을 기다려 봅니다. 어렵고 지친 이웃들이 더욱 살기좋아지는 새봄을 더욱 기다리며 다음 주에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