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직들이 모였습니다.

어제(2.24) 주일 제직들이 모여
"자족의 영성"이라는 주제를 나누었습니다.
강사로 박총전도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운영위원장(최경순집사)님의 기도로 시작했고
강사님은 세심한 말씀 풀이와 경험을 두시간이 넘도록
해 주셔서 함께한 지체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돈의 힘'을 거부하는 것에 있다는 말씀.
스스로 선택한 가난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방식.
서로 연대하는 수고와 열매.

긴 시간 깊은 영성이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