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사랑 가운데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렵고 고통스러울 때도 공동체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송구영신 예배때는 여러분들을 뵐 수 있었는데
오히려 첫주와 둘째주일에 못 뵌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영성훈련에 들어갑니다.
고마운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덕분입니다..
이서지집사님도 같이 합니다. 영성훈련을 통해 배우고 익히고 얻은 것은
오는 주일에 나눌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있는 자리, 지금 여기서 더불어 평화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